조용한 다수

산란기를 맞아 안양천 상류로 잉어떼가 몰려오고 있다. 아래 사진들은 안양 박달동 앞 안양천에 몰려든 잉어떼 모습이다. 산란을 위해 떼를 지어 뭔지 모를 몸부림 치는 소리에 안양천이 시끄러울 정도! 버들강아지는 솜털로 변하여 어디론지 날아갈 준비완료! - 이것도 번식본능인가? [안양천 잉어떼 1..

[봄철 자전거의 건강학] "자출족<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2개월, 12㎏ 빼고 콜레스테롤 잡았죠" 자전거로 건강 되찾은 김종래씨 종합검진서 비만 판정받아… 아침·저녁으로 10㎞씩 주행 입력 : 2011.02.23 07:12 "김 이사님 잠실 한강시민공원에서 자전거 타시나봐요! 페이스북에 자전거 타고 계신..

유난히도 춥던 2010년 12월! 이름도 생소한 바터팽대부암(바터팽대부 및 담도 부위의 악성신생물) 수술을 받고 12월 말일에 퇴원하여 지금은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바터팽대부암(癌)이란 일명 십이지장유두암이라고도 하며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흐르는 담관 끝과 십이지장이 만나는 지점..

스포츠조선=김변호 기자 bhkim@sports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11.28 17:14

<홍혜걸 의학전문기자의 방송강의 요지를 옮겨 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체계가 약화되어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스트레스를 피하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극복하는 방법이 있다. 첫째는 운동이요, 둘째는 자신에 맞는 해소 방..

김동석 기자 ds-kim@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9.27 03:11 2002년부터 체계적 훈련… 8년만에 U-17 여자 월드컵 우승 한국 여자 축구의 'W(월드컵) 세대'가 마침내 세계를 제패했다. 한국은 26일(한국시각)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열린 17세 이하 월드컵 결승에서 일본과 연장까지 3―3 접전을 벌인 ..

민학수 기자 haksoo@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6.24 03:02 한국 원정 첫 16강 진출 8강 가는 날, 토요일은 밤이 없다… 1990년 우루과이戰분패… "이젠 갚아주마" 20년 전인 1990년, 우루과이를 월드컵에서 처음 만났을 때 한국은 세계 축구의 '변방(邊方)'이었다. 말이 아시아 최강이지 해외무대에..

류현아 기자 haryu@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3.01 16:22 동계올림픽 폐막… 4년 뒤 소치서 만나요! 한국, 종합 5위… 역대 최다 메달·최고 성적 ‘지구촌 겨울 대축제’가 마침내 막을 내렸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1일 오전(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82개국 선..

김동석 기자 ds-kim@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2.27 03:05 아빠 "금메달 먼저 걸어야"딸은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있었다. 소리를 질러도 들리지 않고, 아무런 도움도 줄 수 없다. 지난 14년간 딸이 훈련할 때 엄마는 박수도 보냈고 소리도 질렀다. 그러나 지금 전 세계의 눈이 딸 김연아(20)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