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레포츠

[건강]건강하게 사는 방법

관악산☆ 2010. 10. 1. 00:14

<홍혜걸 의학전문기자의 방송강의 요지를 옮겨 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인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체계가 약화되어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스트레스를 피하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극복하는 방법이 있다.

첫째는 운동이요, 둘째는 자신에 맞는 해소 방법을 찾는 것이다.

 

첫째: 운동 중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이 걷기 운동이다 -

그 중에 등산(登山)이 효과적이다.

걷는 운동을 지속하면 하체가 튼튼해지고, 동시에 인체 면역력이

증대되어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힘을 못쓴다.

건강장수하신 분들의 공통점이 하체건강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둘째: 자신에 맞는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만든다.

노래방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우리나라는 평균수명이

80세로서 OECD국가 중에서도 상위랭킹인데,

술과 담배 소비량이 세계적이면서도 오래 사는 이유는 노래방

문화가 발달한 것도 하나의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밥 잘 먹는 것이 건강의 필수 요소이다.

한국인은 수천년간 밥을 주식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우리 몸의

유전인자와 가장 어울리는 음식이 밥이다.

반면, 밀가루 음식은 일시에 급속히 소화되어 췌장에 무리를 

주어 혈당을 높이는 등의 부작용이 많다. 

 

밥은 활동하는데 필요한 탄수화물을 공급하면서도 인체에 찌꺼기를 거의 남기지 않는 건강식품이다. 

밥은 또한 따라다니는 친구들이 좋다 - 김치 된장 고추장 두부 채소 등등 - 건강에 좋은 식품들이다.

 

결론은 걷기운동과 밥 잘 먹는 것! - 이것이 건강하게 사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