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공부하기 35

[국사]조선시대 왕의 명칭에서 ‘祖’와 ‘宗’은 어떻게 다른가

김기철 문화부 학술팀장 kichul@chosun.com 입력 : 2010.01.26 23:12 / 수정 : 2010.01.27 02:25 ▲ 김기철 문화부 학술팀장 Q: 조선시대 왕의 명칭에서 ‘祖’와 ‘宗’은 어떻게 다른가? 조선시대 왕의 명칭을 보면 태조·세조처럼 '조'(祖)를 쓰기도 하고, 태종·세종처럼 '종'(宗)을 붙이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에 '祖..

역사 공부하기 2010.01.27

[국사]조선은 러시아도 울고 갈 '로켓 선진국'이었다

채연석 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yschae@kari.re.kr 이영완 기자 ywlee@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09.08.10 21:46 / 수정 : 2009.08.11 02:58 1·2단 로켓 무기 세계 최초로 만들어 화약만 3㎏ 초대형 정밀도도 현대에 안 뒤져 대신기전 복원, 발사 성공 전 국민이 우리나라의 첫 위성발사체 나로호의 발사를..

역사 공부하기 2009.08.11

[국사]'고려의 이순신' 최무선 화포 무장한 전함 개발 왜선 300척 섬멸시켜

[이한우의 역사속의 WHY] '고려의 이순신' 최무선 화포 무장한 전함 개발 왜선 300척 섬멸시켜 입력 : 2009.06.20 03:05 조선일보 화약제조 첫 건의 땐 사기꾼 취급받아 아들도 무기 전문가, 태종 때 대활약 최무선(崔茂宣·?~1395년)은 영주(永州·지금의 경상북도 영천)사람으로 일찍부터 무관(武官)의 길을 걸..

역사 공부하기 2009.06.20

[국사]500년 왕조(王朝)의 무덤이 모두 남아있다니… 세계가 놀랐다

유네스코 자문기구(ICOMOS), 조선 왕릉 40기 세계유산에 '등재 권고' 조선의 건축·철학 결정체 빼어난 자연미 높은 평가 의궤 등 문헌연구도 풍부 허윤희 기자 ostinato@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동구릉·광릉·태릉 등 조선시대 왕릉(王陵) 40기가 유네스코(UNE 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문화유..

역사 공부하기 2009.05.16

[국사]비밀편지속 정조(正祖) '도덕군자'는 아니었네

'政敵'으로 알려진 심환지에게 보낸 편지 299통 공개 '호로자식·젖비린내 나는 놈'… 신하에게 서슴없이 거친 표현 김기철 기자 kichul@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정조가 1797년 4월 11일 노론 벽파 영수 심환지에게 보낸 어찰. 벽파가 인사에서 밀리고 있다는 소문을 전하는 한문 편지 에서‘뒤죽박..

역사 공부하기 200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