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수필 감상

[스크랩] 人 生

관악산☆ 2009. 2. 4. 16:36

    人 生 찬 서리 희고 바람이 몹시 불던 날 가지 마른 늙은 느티나무가 그러더군요 옷 한 벌 걸쳤으면 이룬 거라고 수 많은 사람들이 쥐려고 허둥거리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을 두 눈으로 보았다고 글/ 이 장 열


출처 : 자연과 詩를 사랑합니다.
글쓴이 : 이장열 원글보기
메모 : 이장열님은 충남 서천 출신의 재야 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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