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대와 나 그대와 나 글 / 이 장 열 하늘이 석양빛에 물들었습니다 바라보는 눈길이 노을에 젖어드는 것은 그대도 똑같을 것입니다 인연이란 바람처럼 오지만 영롱한 진주로 만들어 가는 것은 그대와 내가 해야 할 일이겠지요 잠시 머무는 나그네로 이 세상에 온 그대와 나 아름다운 시가 되어 살다 가는 길을 선.. 시와 수필 감상 200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