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자살 [조용헌 살롱] 연예인 자살 조용헌 goat1356@hanmail.net ▲ 조용헌 goat1356@hanmail.net인생에서 3가지 피해야 되는 것이 있다고 한다. 소년등과(少年登科), 장년상처(壯年喪妻), 말년궁핍(末年窮乏)이다. 10대의 소년시절에 과거에 합격하여 각광을 받는 것이 소년등과이다. 남자 나이 장년기에 들어와 부인이 갑.. 이런~저런~ 2008.10.06
서산대사 입적송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말고 명예 얻었다 .. 이런~저런~ 2008.09.26
한자교육(漢字敎育) 1893년 조선 침략의 사전 답사 목적으로 조선을 정탐한 혼마 규스케(本間久介)는 1894년부터 '이륙신보(二六新報)'에 '조선잡기(朝鮮雜記)'를 연재했다. 최근 번역된 '조선잡기'의 언문과 이두에서 그는 한글에 대해 '교묘한 것이 서양의 알파벳을 능가한다'면서 이런 문자를 가지고 "왜 고생스럽게 일상.. 이런~저런~ 2008.09.23
[이덕일 사랑]성묘(省墓)의 유래 [이덕일 사랑] 성묘(省墓)의 유래 이덕일·역사평론가 newhis19@hanmail.net 성호(星湖) 이익(李瀷)은 '설날과 추석'이란 글에서, "우리나라 민간 절기〔俗節〕에 8월 15일에 성묘하는 것을 추석이라고 한다"고 추석을 민간 풍습이라고 말했다. 순암 안정복(安鼎福)이 '안정진(安正進)의 질문에 답하는 글'에서 3.. 이런~저런~ 2008.09.12
"시(詩)는 내 언어로 묵혀 발효시킨 한 잔 술" 시인에게 '시란 무엇인가' 김태훈 기자 scoop87@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시(詩)는 꿈과 고통을 동시에 안겨주는 내 삶 그 자체다."(노향림) "시인에게 있어 시는 건강과 같다고 말해둔다. 건강진단서가 지금 당신은 아무 병이 없다고 해도 만약 시인이 시를 쓰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불건강이요, .. 이런~저런~ 2008.08.19
불법행위자의 초상권은 보호대상 안돼 불법행위자의 초상권은 보호대상 안돼 "범죄사실 보도로 인한 공익이 더 크다" 불법 행위자의 초상권(肖像權)은 어느 선까지 보호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공공장소에서 범법 행위를 하고 있는 사람을 보도용으로 촬영한 경우'에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황선기 변호사는 "(보도사진에서 초상권.. 이런~저런~ 2008.08.06
부부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말 12가지[펌] 부부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말 12가지 부부간에 싸울 때 이것저것 무수한 비인격적인 말들이 튀어나온다.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마구 날뛰는 배려 없는 말들이 두 사람의 마음 간격을 수만리 떨어뜨려놓는다는 사실을 아는가? 부부관계의 인격 유지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말 12가지! 세상에서 가장 친.. 이런~저런~ 200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