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레포츠

[건강]죽염 이야기

관악산☆ 2018. 11. 10. 11:15

암수술 후 후유증으로 약을 하도 많이 먹다보니~

가급적 약을 피하려고 대안으로 죽염을 가까이 하게 되었다.

죽염회사 월간잡지에 소개된 나의 죽염 활용 사례이다.


죽염을 가정 상비약으로~

 

어려서부터 몸이 허약한 나는 걸핏하면 감기몸살에, 여름철이면 눈병 때문에 병원을 자주 찾았다.

우연히 아는 분이 소개한 죽염을 가정 상비약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당연히 병원 출입도 줄어서 만나는 사람마다 나만의 비법을 소개하곤 한다.

 

1. 감기 퇴치

기침 콧물 목구멍이 컬컬하다든지 등의 감기 초기증세는 대개 알아차릴 수 있다.

이때 죽염을 따뜻한 물에 진하게 녹여서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 목구멍 가글을 해주고,

죽염 알갱이를 조금씩 입에 넣고 녹여 삼키면 감기는 오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하루나 이틀만 실천하면 된다.

 

2. 눈병 퇴치

충혈이나 눈꼽이 끼는 결막염 등의 간단한 눈병이 시작하는 증상이 올 때,

죽염을 찬물에 연하게 녹여서 초기에는 한두방울을 눈에 넣고,

역간 증상이 진행된 듯하면 죽염물로 눈을 씻어 주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눈병도 오다가 사라진다.

아침 저녁 세수 후 하루 이틀 실천하면 된다.

 

3. 무좀 퇴치

발가락 사이 무좀으로 진물이 나면 깨끗이 씻은 후 죽염 가루를 발라주고 양말을 신고 활동하면 별도의 무좀약이 필요 없다.

 

4. 해열제

한번은 고등학생 늦둥이 아들이 한밤중에 갑자기 고열이 심할 때 죽염물 한사발을 마시게 했더니 잠시 후 고열이 가라앉은 일도 있었다.

 

위 네가지 사례 효과의 원리는 우리 몸에 침투한 외부 병원균은 짠물에 약하다는 이치로 이해하고 있다.

민물고기가 짠물에는 살 수 없는 이치가 아닌가 싶다.

 

현대인은 과다한 양약 사용으로 그 부작용이 심각한데,

자연에서 나오는 소금을 깨끗하게 다시 만든 죽염을 활용하여 양약 대용으로 우리 몸을 지키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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