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월의 노래 오월의 노래 우러르니 하늘이요 눈을 감으니 빈 가슴이라 걸어온 발자국이 몇이기에 청춘은 가고 오월의 푸른 나뭇잎만이 무성한가 원망할까 두려워 돌아 선 낮 달이 고개를 숙이고 있네. 글/ 이 장 열 시와 수필 감상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