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는 내 언어로 묵혀 발효시킨 한 잔 술" 시인에게 '시란 무엇인가' 김태훈 기자 scoop87@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시(詩)는 꿈과 고통을 동시에 안겨주는 내 삶 그 자체다."(노향림) "시인에게 있어 시는 건강과 같다고 말해둔다. 건강진단서가 지금 당신은 아무 병이 없다고 해도 만약 시인이 시를 쓰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불건강이요, .. 이런~저런~ 200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