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지금 안양 삼성산엔~~~ 어제 비 오더니 후텁지근한 날씨에 습기가 많아 등산하기에는 좀 힘든 조건이다. 그래도 계절은 바뀌어~ 안양 삼성산엔 벌써 소나무에 탱글탱글한 솔방울이 밤톨만큼 커서 강한 생명감을 느끼게 한다. 도토리 열매도 생겼고, 곳곳에 산벗나무에는 버찌가 빨갛게 까맣게 익어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 ▲등산 ☼여행 2010.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