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시원한 관악산 계곡물과 안양천~~ 오랜 가뭄 끝에~ 어제 아침까지 단 하루 내린 세찬 비가 물의 고마움을 다시 느끼게 했으며, 오늘은 물만 보아도 반가웠다. 맑은 물이 가득한 안양천과 관악산 불성사계곡의 풍부한 계곡물 소리가 등산길을 즐겁게 해준다. 지금도 시원한 계곡물 소리가 귓전에 쟁쟁하다. 여름 등산코스로.. ▲등산 ☼여행 201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