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바람의 꽃 바람의 꽃 바람도 하늘가에 누운 이 시간 달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나 나를 찾으려고 마음의 호숫가에 거닐다가 말없이 돌아서고 말았네. 서천/ 이 장 열 시와 수필 감상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