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목련꽃 그늘에서 목련꽃 그늘에서 네가 피었다 지는 것을 열 번도 더 보았어 지난 겨울 찬 서리 눈보라가 어찌 아프지 않았겠니 얘야! 어제는 동그라미에 웃고 오늘은 세모에 울다 가는 것이 삶의 길 같어야. 글/ 이 장 열 시와 수필 감상 200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