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울릉도 여행2 - 해안산책로

이번 울릉도 여행을 계획하게 된 동기가 2005년의 해안산책로 경험이다.

기암절벽을 깎아 만든 산책로를 따라가면 마치 잉크를 풀어놓은 듯한 맑은 쪽빛 바닷물은 신비하기만 하다.

 

도동항 - 행남등대 - 저동항 촛대바위까지 이어지는 2.6km의 산책로는 사진 찍으며 천천히 걸어도 편도 2시간 정도 걸린다.

도동에서 시내버스 타고 봉래폭포 구경하고 저동 촛대바위에서 해안산책로 따라 도동으로 걸어오면 반나절 자유관광으로 안성맞춤이다.

도동에서 행남등대까지 다녀 돌아와도 넉넉하게 잡아서 2시간!

  

[울릉도 130730] - 여기부터 도동에서 출발하는 해안산책로

[울릉도 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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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130730] - 간간이 낚시하는 이도 보이는데 줄돔이 잡혔다.

[울릉도 1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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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130730] - 해산물과 술을 즐길 수 있는 곳이 3곳 정도 있었다.

[울릉도 130730]

[울릉도 130731] - 여기부터는 저동에서 시작하는 해안산책로 - 행남등대가 보인다.

[울릉도 1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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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130731]

[울릉도 130731] - 멀리 촛대바위부터 시작하는 저동쪽 해안산책로

[울릉도 130731] - 멀리 보이는 우측 섬이 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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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130731] - 행남등대

[울릉도 130731] - 등대에서 내려다 본 저동항과 촛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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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130731] - 울릉도 행남등대가 있는 산에는 머위(?) 같은 풀로 온통 덮여 있다.

[울릉도 1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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