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건국의 아버지 자와할랄 네루, 그의 외동딸 인디라 간디, 그녀의 장남 라지브 간디가
총리를 지냈으니 인도는 한집안에서 3대째 최고 권력자를 배출한 나라가 되었다.
다음은 라지브 간디의 아들 라훌 간디가 인도 총리에 유력하다 하니 4대째 최고 권력자를 배출하는
집안이 나올 가능성까지 있다. 이집안이 소위 말하는 네루-간디 가문이라 불리는 집안이다.
그렇다고 북한이나 왕정 국가와 같이 세습체제도 아닌 세계 최고 수준의 민주주의를 자랑하는 인도에서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은 좀더 연구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 참고자료: 도서출판 넥서스/이재강 저 [인도, 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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