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수필 감상

[스크랩] 소년의 이야기

관악산☆ 2010. 3. 2. 15:29

출처 : 자연과 詩를 사랑합니다.
글쓴이 : 서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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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의 이야기 겨울 밤이 길기만 하니 화롯불에 군밤 대신 옛이야기 하나 들어 보시렵니까 눈이 많이 내리던 어느 겨울날 오후 사립문 밖에서 손을 호호 불며 어머니를 기다리는 아이가 있었지요 솔직히 말하자면 장에 가신 어머니의 손을 기다렸던 거죠 길이 미끄러우나 걱정은 커녕 오로지 사탕만 눈이 새까맣게 기다린 싹이 샛노란 놈이 있었었다는 얘기지요 그러나 그게 누구였는지는 묻지 마세요. 서천/ 이 장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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