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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쉬웠던 것은, 참가 집단마다 모자를 다르게 해군에서 지급했는데, 집단을 분류하는 도구인거 같아서..좀 그렇더군요. 독도함에 탔었고, 모든 간이좌석은 왼쪽 현측을 바라보게끔 되어 있었고, 저는 함미쪽에 14번 그룹 중에 가장 앞줄에 자리를 잡아서(도착하니 10시 40분이더군요^^) 큰 무리 없이 촬영은 했습니다. 함수쪽이었으면, 대열까지 담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요 ^^ 연사로 대략 1000장 찍었지만 ,해무가 제법 심한 날이기도 하여서 , 몇 장 못 건졌었습니다. 해군에서, 과거에 DD와 FF가 가장 강력한 함이었던 시절에 복무 했었는데, 독도함부터 세종대왕함 등을 보면서 참 믿음직스럽고, 멋지게 보이더군요. 아마 이럴때 쓰는 표현이 감개무량이지 싶습니다. |
고속정 PKM
초계함 PCC-757 군산함 PCC-761 김천함 PCC-777 대천함 PCC-782 광명함
호위함 FFK-953함 충남 FFK-957 전남함
KD-1 DDH-971 광개토대왕함, DDH-973 양만춘함
KD-2 DDG-976 문무대왕함 DDG-979 강감찬함, DDG-981 최영함
이지스함인 KD-3 DDG-991 세종대왕
상륙함 LST-681 고준봉함 / LST-685 성인봉함
기뢰부설함 MLS-560 원산함 / 상륙고속정 LCAC LSF2-632
대잠초계기 P3C 오라이언 / 디젤잠수함 SSK-072 손원일함
대형수송함, 상륙헬기모함 LPH-6111 독도함 비행갑판 함수에서 바라본 함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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