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비밀편지속 정조(正祖) '도덕군자'는 아니었네 '政敵'으로 알려진 심환지에게 보낸 편지 299통 공개 '호로자식·젖비린내 나는 놈'… 신하에게 서슴없이 거친 표현 김기철 기자 kichul@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정조가 1797년 4월 11일 노론 벽파 영수 심환지에게 보낸 어찰. 벽파가 인사에서 밀리고 있다는 소문을 전하는 한문 편지 에서‘뒤죽박.. 역사 공부하기 200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