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속빈놈 이야기3 그동안 우려했던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이번 12월말에 소장(小腸) 절제수술을 받고 지금은 집에서 회복 중이다. 10년 전 암수술의 영향으로 장유착증세가 발생하여 소장 일부를 절제하였다. 10년 전 소화기관 4개를 절제하여 졸지에 "속빈놈"이 되었는데, 일부이긴 하지만 또하나를 절제했.. 건강. 레포츠 202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