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을 동화 가을 동화 인어 공주님은 사랑에 모든 것을 걸었다지만 나 이제 걸 가슴이 없네 올가을에도 하늘은 변함없이 푸르지만 나 이제 파란 가슴이 없네 흰 구름은 오늘도 유유히 흘러가지만 나 이제 흐를 가슴이 없네 들길에 핀 이름 모를 꽃아! 공중을 바삐 날아 가는 새야! 어찌 그런거냐고 우리 함께 안데.. 시와 수필 감상 200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