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여행

[여행]백두산 천지와 장백폭포

관악산☆ 2019. 6. 21. 23:31

<백두산 천지와 장백폭포 대표사진>

 백두산 천지 190618 - 북파산문으로 천문봉 등정

 백두산 천지 190618

 백두산 천지 190618

 백두산 천지 190618

 백두산 천지 190618

 백두산 천지 190618

 백두산 천지 190618

 백두산 천지 190618

 백두산 천지 190618

 백두산 천지 190618

 장백폭포 190618

 장백폭포 190618

 장백폭포 190618

 백두산 온천지대 190618

 백두산 자작나무숲 190619

 서파산문으로 올라간 백두산 천지 - 37호경계비 190619(중국쪽)

 서파산문으로 올라간 백두산 천지 - 37호경계비 190619(북한쪽)

 서파에서 바라본 천지 190619

  서파에서 바라본 천지 190619


■ 여행후기

등산 다니면서 꿈꾸어 왔던 백두산 등정!

비록 아래서부터 걸어 올라가는 등산 아닌 여행길로 힘들지 않게 올랐지만,

우리 민족의 영산 백두산천지를 보는 순간 그 감격은 내 평생 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천지에서 흘러내리는 장엄한 장백폭포,

유황온천으로 유명한 온천지대,

용암분출로 만들어진 V자형 금강대협곡,

자작나무 원시림의 백두산 대평원도 큰 감동을 주었다.

 

광개토왕릉비와 장수왕릉 등 고구려 유적을 둘러본 것도 소중한 체험이었고,

압록강 접경지역을 둘러보며 북한땅을 멀리서나마 바리볼 때와

묘향산식당에서 북한 예술단 공연을 볼 때는 짠한 아쉬움도 느꼈다~

함께 잘 살았으면 좋으련만~ 같은 고구려 후예들인데~

 

대련에서 백두산까지 왕복 2,500km의 대장정!

안양TS산악회에서 기획한 이번 5박6일의 백두산여행은

날씨가 좋았고, 동행자분들 분위기도 좋았고, 여행안내자도 좋았고,

특히 백두산 경험이 많은 산악회장님이 동행하여 여러 이벤트 제공으로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여행이 되었다.


- 6일간의 모든 사진은 일정별로 나누어 별도 게재함 -


■ 백두산 5박6일 여정

■ 첫날(6/16)

인천공항 - 대련공항 - 대련 시내(현지식) - 단동 압록강 단동신교 관광 - 단동시내(현지식) - 단철호텔(단동역 부근)


■ 2일차(6/17)

호텔(조식) - 압록강단교 관광 - 호산장성 관광 - 지척, 일보과 관광 - 유람선 관광 - 압록강변(현지식) -

환인(졸본성) - 오녀산성 조망, 오녀산박물관 - 통화(현지식) - 송강하 - 천사호텔 


■ 3일차(6/18)

호텔(조식) - 이도백하 - 북파산문 백두산 관광(천문봉, 천지, 장백폭포,온천지대,녹연담) - 이도백하(현지식) -

백두산밀림 래프팅 - 천사호텔(통돼지바베큐와 캠프화이어) 


■ 4일차(6/19)

호텔(조식) - 이도백하 - 서파산문 백두산관광(서파등정, 천지, 37호경계비) - 금강대협곡 관광 - 천사호텔식당

(통오리바베큐와 산채비빔밥) - 통화 - 보석쇼핑 - 맛사지 - 휘풍호텔(석식) 


■ 5일차(6/20)

호텔(조식) - 죽섬유쇼핑 - 집안(국내성) - 광개토대왕릉, 비와 장수왕릉 관광 묘향산식당 공연과 오찬 -

환도산성 관광 - 단동(삼겹살파티) - 단철호텔 


■ 6일차(6/21)

호텔(조식) - 대련 - 러시아거리 관광 - 현지식 - 성해광장 관광 - 대련공항 - 인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