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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서울여행 1박2일 - 둘째날

관악산☆ 2017. 10. 8. 21:05

막내의 제안으로~ 추석연휴 중 이틀을 가족이 함께하는 서울여행으로 선택했다.

숙박과 관광일정 모두를 막내에게 일임하여 새로운 시도를 했는데 결과는 모두가 만족스러운 시간이 되었다.

처음엔 텅빈 서울을 상상했으나 실제는 유명 관광지와 식당은 인파로 북적였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가보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종묘를 해설사의 안내를 받아서 매우 유익했으며,

새로 조성한 서울역 고가공원이 궁금했는데 이번에 해소되었다.

 

 [서울여행 171008] - 숙소에서 바라본 남산

  [서울여행 171008] - 조식뷔페가 마음에 든다.

  [서울여행 171008] - 종묘 망묘루 

  [서울여행 171008] - 종묘 공민왕 신당 - 조선의 왕들을 모시는 종묘에 왜 고려왕 신당이 있는 지는 아직 발견된 기록이 없단다.

  [서울여행 171008] - 종묘 향대청

  [서울여행 171008] - 종묘 참나무

  [서울여행 171008] - 종묘 재궁

  [서울여행 171008] - 왕의 십이장복

  [서울여행 171008] - 종묘 전사청

  [서울여행 171008] - 종묘대제 안내문

  [서울여행 171008]

  [서울여행 171008] - 종묘 정전의 뒷벽 - 너무 중요한 곳이어서 두껍고 견고하게 지었다한다.

  [서울여행 171008] - 종묘 정전 - 국보 제227호 - 태조 때 지어졌으며 임진왜란 때 불탔으나 1608년 재건축과 몇차례 개보수를 거쳐, 현재 19칸의 건물로 19분의 왕과 30분의 왕후를 모시고 있다.

  [서울여행 171008] - 종묘 정전

  [서울여행 171008] - 종묘 정전

  [서울여행 171008] - 종묘 정전 중앙계단

  [서울여행 171008] - 종묘 정전

  [서울여행 171008] - 종묘 정전

  [서울여행 171008] - 종묘 영녕전 - 16칸의 건물로 15분의 왕과 17분의 왕후, 고종의 아들 이은과 부인의 신위가 모셔져 있다.

  [서울여행 171008] - 종묘 영녕전

 [서울여행 171008] - 종묘 영녕전

 [서울여행 171008] - 종묘 정전으로 가는 길 삼도 - 가운데 약간 높은 길은 조상의 혼령이 다니는 신로이므로, 신로는 다니지 말도록 안내하고 있다.

 [서울여행 171008] - 종묘의 못 - 연못이라 하지 않으며, 연꽃이나 물고기가 없으며, 천원지방의 사상에 의거 가운데 인공섬은 원형이고 가에는 사각형이다.

 [서울여행 171008] - 종묘

 [서울여행 171008] - 종묘

 [서울여행 171008] - 종묘

 [서울여행 171008] - 종묘 외대문 - 정문이지만 현판이 없는 것이 특징 - 당시 출입이 금지된 제사 장소로 관계자 이외는 알릴 필요가 없어서 그외 건물도 현판이 없단다. 

 [서울여행 171008] - 세운상가 옥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종묘 전경

 [서울여행 171008] - 광장시장 - 관광객이 인산인해!

 [서울여행 171008] - 광장시장

 [서울여행 171008] - 번호표를 받고 줄서서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육회식당들

 [서울여행 171008] - 육회와 육회덮밥 - 맛 최고!

 [서울여행 171008]

 [서울여행 171008] - 광장시장 포장마차거리

 [서울여행 171008] - 광장시장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