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 090622]
[유카 090622]
[유카 090622]
[유카 090622]
[유카 090622]
고향에서 아버님이 노지에서 가꾸시다가 돌아가신 후 몇년 방치된 것을 8~9년전에 베란다로 옮겨 화분에 심었는데
잘 자라고 있다. 봄 여름에는 새 잎이 꾸준히 나오고 긴 잎 끝은 강한 가시가 있어 가까이에선 조심해야 한다.
유카(yucca)는 추위에 강하고 병충해도 거의 없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물만 주면 잘 자란다.
뿌리는 긴 고구마 모양의 구근인데, 뿌리를 잘라 뿌리 눈쪽을 위로 해서 화분에 심으면 번식이 된다.
도로가에서 흔히 보는 꽃 피는 유카와는 종류가 다른 듯하지만 아직 꽃은 보지 못했다.
원래 꽃 안 피는 종류인지 여건이 안 맞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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