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수필 감상

[스크랩] 비(雨)

관악산☆ 2009. 8. 11. 17:54

    비 베인 것은 오로지 너의 잘못이라고 눈을 부릅뜨는 세상을 씻어 보려고 비가 내리는 걸거다 유리창에 흐르는 빗물 같은 너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남의 가슴을 벤 적이 없었다고 어찌 장담을 할 수 있으리오. 서천/ 이 장 열

출처 : 자연과 詩를 사랑합니다.
글쓴이 : 서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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