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수필 감상

[스크랩] 석양

관악산☆ 2010. 5. 23. 17:24

출처 : 자연과 詩를 사랑합니다.
글쓴이 : 서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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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양 서산마루가 붉게 타고 있다 가는 해는 내일 다시 오겠지만 이 순간은 영원히 오지 않겠기에 머문다는 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에 잠겨 본다. 서천/ 이 장 열